전주 한옥마을에서 길을 찾다

<전주 한옥마을에서 길을 찾다>

 

해남식당 (구로 디지털 G밸리몰 2층) 컨설팅이 진행중이다.

 

우리는 (비즈노3인방과 해남식당 한승은대표)

해남식당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, 이익율을 최대화 하기 위한 코어메뉴,

익스테리어, 인테리어를 참고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로 길을 떠났다~~

 

 

뒷좌석에서 바보는 아주 사진찍기 놀이에 푹~ 빠졌던데...

 

 

휴게소의 필수 메뉴 우동도 먹고...

 

전주 한옥마을의 떡갈비 식당 중 대표적인 곳 2곳을 골라서   벤치마킹..... 

인터넷으로 미리 검색해서 가는거니까.... 얼마나 편리한가...ㅎ

그래도 직접 가서 보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... 한 번 더 느끼며...

 

역시 해답은 현장에 있다!!

 

결국 우리에게 길을 알려준 이곳의 떡 갈비 플레이팅.... 기타 서비스와 간식...

득템이다... 전주 한옥마을로 길을 떠날 때 이미 이곳에서 해답을 얻을 것으로 기대는 했지만...

음... 오기를 잘 했군....^^

 

그러느라고 점심을 두 번이나... 먹었다....

그래도 맛있어....

 

떡 갈비 넘 맛있어.....^^

 

직업은 속일 수 없나 보다...

지나는 길에 눈에 들어오는 캐치카피, 홍보문구, 이벤트 꺼리...

유독 이런 것 들만 눈에 들어온다...ㅎㅎ

 

걱정마 니얼굴 책,임,질,게

 

이 카피를 보면서 문득... 걱정마 니 몸매 책,임,질,게

 

다이어트 매장에서 쓰면 좋을 카피를 연상하면서...

 

결국, 우리 얼굴도 책임져 보기로...

캐리커쳐를 그려본다...

 

황 대표님은 늘 눈썹으로 개성이 강하고...

 

캐릭터의 끝판!!! 바보의 캐릭터가 이리도 빛날 줄이야...

그려주는 작가 샘도 이렇게 그려지게 될 줄은 몰랐다는...

음... 묘하게 닮았으니.... 참.... 개성강한 것도 복이다...ㅎㅎ

 

그에 비하면 마녀는 넘 넘 평범해...

이제야 개성이 뭔지 확실히 알겠다...

 

좀 더 마녀의 개성을 살려야 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면서...

  

4명이 캐리커쳐를 들고 찍는 사진은 첨이라는데.....

 

 

캐리커쳐를 그려준 "김완" 샘과 함께.... 단체로 한 컷...

 

 

전주 한옥마을에서 득템하고,

마녀의 개성을 어찌 살려나갈지 길도 찾고....

비즈노 3인방 나들이 겸...

그야말로 1석 3조... 아니 1석 5조.. 6조.. 그 몇배로 즐거운 동행이었다...